호분샤가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만화잡지 「코믹 기어」를 8월 11일 창간합니다.
일반적으로 만화는 편집자 한 사람과 작가 한 사람이 일대일로 의논해 그리는 게 보통. 그러나 이 「코믹 기어」는 연재작가 전원이 매일 한 작업실에 모여 작업을 하며, 만화가끼리 서로 협력해 그리는 방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
더욱 놀라운 것은 이 방식이 『동인 워크』의 작가 히로유키씨가 호분샤 측에 제안한 것으로, 히로유키씨가 앞으로 「코믹 기어」의 제작총지휘를 맡게 된다는 것.
히로유키씨는 이 방식은 만화에 관한 기술이나 지식을 공유할 수 있고, 콘티를 돌려 읽고 서로 가차없이 지적, 충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. 특히 신인 작가들은 기성 작가들의 지도를 매일 받을 수 있는 셈이이서 역량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.
「코믹 기어」에는 히로유키씨가 신작을 연재한다는 것 외엔 연재작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는 상태. 전례가 없는 실험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.













덧글
광대 2009/06/12 07:52 # 답글
헉 히로유키작가가;;
눌곰 2009/06/12 07:59 # 삭제 답글
오오 엄청 좋은 방식 같네요.(귀찮겠지만;)만약 연재를 하게 된다면 저러한 시스템 하에서 작업해보고싶어지는 그런 좋은 아이디어로군요.
군대만화 2009/06/12 10:12 # 삭제 답글
공무원만화 그런식으로 결과물이 나올거 같은데 ㅋㅋㅋ 문학작품은 작가의 가치관이 담기는거지 공장에서 뚝닥하는게 아님 ㅋㅋ
revern 2009/06/12 10:17 # 삭제 답글
표지는 틀림없이 부르마로 장식(...)신인육성이란 측면이나 지나친 상업성에 대한 매너리즘 타파면에서는 의도가 무척 긍정적이긴한데 일단 나와봐야 알겠지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생기는군요.
게다가 편집부가 고참만화가로 바뀐것일 뿐이니 신인들의 경우 위축되거나 해서 기를 펼수 있을지도 관건이고..
지나가다 2009/06/12 12:44 # 답글
다 좋은데 히로유키가 제작총지휘라고라.......